Saturday, August 7, 2010

뱅쿠버에서 - Stanley Park

7/31/2010
엄마때문에 또 집떠나는 불쌍한 아빠 (비행기에서)


8/1/2010
오전에 아빠는 학회 강의 들어가고... 이거 의정부에도 있어요.


아빠가 오후 강의를 땡땡이치고 Stanley Park에 갔어요.


낮잠 자기 딱 좋은데죠.


일어났더니 복숭아가 있네요.


애고 맛있어라.


집에선 곰인형한테 먹이는데 안가져와서 아빠한테 먹여요.


거위도 있어요.


호텔로 돌아와 체리와 머핀을 들고...

The show must go on~

7/29/2010
엄마 아빤 뱅쿠버 가려고 짐싸고, 나는 아빠 양말과 허리띠로 쑈 준비중


준비끝


짜라 쟌~


할머니 전화로 중단

하이~, 영어+불어+중국어, 바이~


전화는 아빠한테 넘기고, The show must go on~



저 양말중 한짝은 뱅쿠버가서 찾을수가 없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