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August 29, 2008

울어야하는 이유

8/26/2008

오늘도 그네 타는 춘향. 근데 이제 너무 좁다


내가 너무 뚱뚱한가


그래서 이도령이 안오나보다


맞아 그래서 안오는거야.


앙~앙~



아빠가 나 별로 안 뚱뚱하데


무릎에 가쁜하게 올려놓을수도 있고. 맞아 맞아~


번쩍 들어올릴수도있고 (두손으로 간신히)


얼굴에 난 여드름도 이제 거의 없다.


그래 이도령은 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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