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콩이
Friday, January 30, 2009
식탁과 그거 (이름 모름)
1/29/2009
엄마가 울고불고 아빠를 못살게굴더니 드디어... 가구에 돈 다 써 먹을게 없다. 식탁위에 우리의 마지막 양식...
그 와중에도 엄마는 꼼쳐놓은 초코렛을 몰래 먹고 있다. 난 먹을거없나 두리번 두리번
1/27/2009 쌀도 없다. 분유도 없다. 이거라도 씹어 허기를 달래야지.
1/28/2009 굶어서 하루만에 얼굴이 홀쭉
1/13/2009 배고파 배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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